DHCP,DNS,MAC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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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DHCP,DNS,MAC주소"
last_modified_at: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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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DHCP :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TCP/IP통신을 위해서는(이더넷?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다음과 같은 정보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 IP주소
• 서브넷마스크
• 게이트웨이
• DNS 주소

DHCP는 이와 같은 정보들을 자동으로 할당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일일히 정보를 입력 할 필요가 없다. DHCP를 사용하게 되면 동적 IP를 사용하게 된다.

cmd에 ipconfig/all 명령어를 치면 DHCP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다.

만약 [DHCP주소 == 게이트웨이 주소]라면? 공유기가 DHCP기능 / 게이트웨이 기능 둘 다 수행한다는 뜻이다!

DNS

DNS : Domain Name System

사실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그 사이트의 IP 주소를 알아야 한다. 124.23.53.6 이런거..

하지만 IP주소를 직접 입력하자니 너무 번거롭다. 따라서 IP 주소에 이름을 붙여줬다. 이 기능을 DNS라고 한다.

그리고 [도메인 이름 - IP 주소]를 매칭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 서버는 DNS 서버라고 한다.

ex) google.com (도메인) - 8.8.8.8 (IP) :: DNS

MAC 주소

MAC주소 : 물리적 주소

스위치에 A,B,C 세 개의 호스트가 물려 있고, A에서 C로 데이터를 보낸다고 하자. A,B,C는 스위치로 묶여 있기 때문에 해당 LAN 안쪽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이것을 내부통신이라고 한다. 다른 LAN에 접근하지 않기 때문에 라우터랑도 상관이 없다.스위치가 중간에서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스위치는 데이터를 보내는 호스트와 받는 호스트가 뭔지 어떻게 알까? 이 때 쓰이는 것이 MAC주소다.

MAC주소는 48bit 크기의 16진수로 이루어진 주소다. [00-1E-68-5F-3B-15] 이런 식으로 생겼다. IP주소가 네트워크ID + 호스트 ID로 나눠지던 것 처럼 MAC주소도 OUI(기업식별자) + 일련번호로 나눌 수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IP는 네트워크ID/호스트 ID의 길이가 서브넷 마스크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했지만 맥은 24bit +24bit로 고정적이라는 것이다.

MAC 주소: 00-1E-68-5F-3B-15
OUI (기업식별자) : 00-1E-68    // 24bit
일련번호: 5F-3B-15    //24bit

MAC주소는 랜카드에 붙어 있다. 만약 노트북에 달린 랜 카드를 바꾸면? MAC 주소도 바뀐다. 랜 카드가 여러개 달려있으면? 맥주소도 여러개다. MAC에 있는 OUI는 기업식별자다. 이 랜카드를 만든 회사가 기가바이튼지, 리얼텍인지 이런것들을 구분해주는 역할이다. 그리고 맥주소 뒤 3자리는 해당 랜카드의 일련번호를 의미한다.

스위치는 목적지 MAC주소를 보고 목적지 호스트에게 데이터를 보내준다. 호스트가 물린 포트로 데이터를 보내주는데, 이것을 포워딩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스위치가 내부통신을 해 주는 것을 스위칭이라고 한다.

라우터와 스위치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라우터 : LAN - LAN 사이 연결 (서로 다른 네트워크ID를 연결), IP와 서브넷 마스크 이용, 라우팅

스위치: 한 개의 LAN 내부에서 HOST 사이를 연결, MAC주소 이용, 스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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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해킹 입문자를 위한 TCP/IP 이론과 보안(오동진)

정보통신기술용어해설(http://www.ktword.co.kr/)

정보통신용어사전(http://terms.tta.or.kr/mobile/main.do)